도예공방 섬김 김동건 작가의 따뜻한 색감의 미니 개완 세트입니다. 개완과 숙우, 2개의 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혼자 차를 드실 때나 소량의 차를 농하게 드시고 싶을 때 특히 유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보기 어려운 크기로 소장가치 또한 높습니다.(상세페이지에 유리잔과 비교한 사이즈감 꼭 확인해주세요.) 따뜻한 발색을 가진 유약으로 작업하여 1250도 이상의 고온에서 소성하였고 자연스러운 상아색(온색 계열의 아이보리)이 돕니다. 상아색 유약은 그 빛이 맑아 여러 종류의 차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습니다. 가마 속에서 자연스러운 불의 현상으로 만들어진 유약의 독특한 무늬들 또한 인상적입니다. 각각의 유약의 색과 무늬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상품은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공산품이 아닌 손으로 하나하나 작업한 핸드메이드 도자기의 미감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구성: 개완 1, 숙우1, 찻잔 2
-크기: 개완 약 65 x 46mm(지름 x 높이), 개완 받침 약70 x 13mm (지름 x 높이), 받침부터 뚜껑까지의 높이 약 65mm
숙우 약 70 x 45 mm(지름 x 높이), 찻잔 약 50 x 28mm (지름 x 높이)
-용량: 개완 40ml, 숙우 40ml, 찻잔 20ml
-작은 사이즈의 개완세트입니다. 가지고 개신 개완과 크기를 비교 후에 구입해주세요.
[도예공방 섬김 Craft Sumgim]
도예공방 섬김은 김동건 작가의 도자기 공방입니다. 작가는 도자기를 접하면서부터 분청작업에 매료되어 십여 년을 분청 찻사발과 항아리 작업을 해왔습니다. 작가가 작업을 하며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흙을 풀어내는 자연스러운 느낌'과 '드러나지 않는 선의 간결함'입니다. 작가는 흙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되, 그 선을 모던하고 수수하게 풀어냅니다. 찻자리에서 찻그릇과 사용자가 함께 어우러지며 감성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때 비로소 찻그릇의 선과 쓰임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다구들은 문경 찻사발 공모전 대상과 그 외 은상 2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개완, 숙우, 2개의 찻잔으로 구성된 세트입니다.
유리잔과 놓인 개완을 통해 크기를 가늠해보세요. 상세 사이즈도 꼭 확인해주세요.
숙우 안에 2개의 작이 포개져 쏙 들어갑니다.
가마 속 불로 인해 각각의 유약의 색과 무늬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상품은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핸드메이드 도자기 구입시 주의할 점
핸드메이드 도자기 작업 특성상 아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 현상은 핸드 메이드 도자기의 특성이기에 불량이 아니며, 이에 따른 반품과 교환이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금씩 다르기에 더욱 정감가는 핸드메이드 도자기의 미감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손으로 만들어져 모양과 크기 색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가마의 소성 과정을 거치며 유약의 색과 무늬가 제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태토의 철 성분으로 검은 반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약의 흐른 흔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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