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원 최희주 작가의 라벤더 사셰입니다. 통기성이 좋은 삼베 안에 질 좋은 홋카이도산 라벤더를 채웠습니다. 끈에 매듭이 지어져 있어 고리에 걸거나 묶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바람이 통하는 창가, 침대 맡 등 가까운 곳에 달아 은은한 퍼지는 라벤더 향기를 즐겨보세요.
-크기: 약 60 x 60mm (가로폭 x 높이)
-끈 길이: 약 380 ~ 400 mm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제품마다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Heewone 희원
‘희원’은 최희주 작가가 손으로 한 땀 한 땀, 꼼지락거리며 생활 소품들을 만들어가는 바느질 공방입니다. 작가는 자신을 전통 공예가라고 말하기 보다는 천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즉 ’꼼지락 홀릭’이라고 소개합니다. 전통기법을 활용하지만 그에 얽매이지 않고 현대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이야기와 의미를 더해 다양한 방식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손으로 만드는 물건에는 받는 사람에 대한 소중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받는 이를 생각하며 진심을 담아 작업합니다. 작가의 저서로는 <손으로 만드는 선물>이 있습니다.
작가의 작업물과 공방 '희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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